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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 퀸즈(WABC) — 수요일 오후 퀸즈에서 비번 경찰관이 다리에 총을 맞았으며 이 사건은 도로 폭력 사건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경찰관은 오후 1시 직전 Queens Boulevard와 70th Street 교차로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26세의 경찰관이 Queens Boulevard 서비스 도로를 막고 있는 흰색 미니밴을 우회하려 했을 때 모든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니밴 운전사인 에드윈 리베라와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다. 그런데 두 차량이 다시 만났습니다.

경찰은 그 때 에드윈의 동생 션 리베라가 비번인 경찰관의 기아 소울에 달려가 뒷유리를 깨뜨렸다고 말했습니다.

비번인 경찰관은 자신의 서비스 무기를 꺼내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개인 차량 옆에 있는 두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히고 승객에게 체포 중이라고 알렸지만 승객이 저항했다고 말했습니다.

NYPD의 제프리 매드리(Jeffrey Maddrey) 경찰청장은 "그는 무기를 다시 집어넣고 손으로 사건을 통제하려 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난투가 이어졌고 세 사람 모두 땅에 쓰러지자 두 형제 모두 비번인 경찰관의 무기를 잡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서비스용 무기가 두 번 발사됐다고 밝혔다.

목격자뉴스가 입수한 휴대전화 영상에는 총격이 발사되는 순간이 담겼다.

경찰관은 왼쪽 허벅지를 맞았습니다. 형제 중 한 명은 손에 총을 맞았고, 다른 한 명은 유리창을 깨뜨려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보거나 영상이 펼쳐지는 것을 직접 본 이웃들은 영상이 두 형제, 특히 한 형제의 불필요하게 공격적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당신은 잠복 경찰이 이러저러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친구, 그건 당신이 끼어들고 싶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몇 초 만에 퀸즈의 모든 경찰이 여기에 왔습니다"라고 이웃인 로널드 스티븐스가 말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엘름허스트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형제 모두 기소된 상태로 구금되어 있습니다.

비번 경찰관은 2018년부터 복무해 왔습니다. 그는 브루클린의 81번 구역에 배정되었습니다.

PBA는 성명을 통해 해당 경찰관이 회복할 예정이며 "이번 사건은 우리 거리의 위험한 환경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PBA 회장인 패트릭 헨드리(Patrick Hendry)는 “우리 형제가 회복되어 감사하지만 이번 사건은 경찰관뿐만 아니라 모든 뉴욕 주민들에게 우리 거리의 위험한 환경을 강조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두 명의 상습범은 경찰을 공격하고 총을 빼앗으려는 것에 대해 두 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법 시스템이 그들을 다시 거리로 내쫓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경찰은 누가 무기를 장악했는지 여전히 파악 중이지만 휴대폰 영상은 매우 유용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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